'반'은 일본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본명은 '반'이며, 전설적인 악마인 '우르스라'의 후손으로, 인간과 악마의 혼혈이다. 그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로, 특히 불사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반의 외모는 짧은 검은 머리와 날카로운 외모로, 주로 흰색 또는 검은색의 의상을 착용한다. 그의 성격은 자유분방하고 약간 경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깊은 우정과 충성을 바탕으로 한 진정한 동료애를 지닌 캐릭터이다. 반은 특히 그의 친구이자 사랑하는 인물인 '엘리자베스'와의 관계에서 심오한 감정을 표현하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운다.
그의 주요 공격력은 '신비한 힘'을 기반으로 하며, 물리적인 힘과 함께 다양한 마법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주로 쌍검을 사용하며, 신속한 반응 속도와 뛰어난 전투 능력으로 적과 맞서 싸운다. 그의 배경 이야기는 복잡하며, 가족과의 갈등, 죄책감, 그리고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에서 반은 '대죄'의 일원으로, 그의 대죄는 '탐욕'이다. 이러한 대죄는 그가 겪었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이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고뇌와 성찰을 겪는다. 반은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적들과 맞붙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