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수(1995)

박은수는 1995년 11월 25일 출생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활동가이다.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청년과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는 인물로 이름을 알렸다. 법학 전공자로서의 전문성과 청년 세대의 시각을 결합하여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왔다.

정치 경력의 주요 기점은 2020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된 시기이다. 당시 20대의 젊은 나이에 당의 입을 담당하는 중책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이는 당내 청년 정치인의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당의 여성 정책 수립과 현안 대응에 참여하였다.

주요 활동 영역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과 젠더 폭력 방지가 꼽힌다. 'n번방 사건'을 비롯한 디지털 성착취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관련 법안의 개정과 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젠더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청년 여성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정치 활동 과정에서 여러 차례 당내외의 주목과 논란을 동시에 경험하기도 했다. 자신의 소신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발언 방식과 선명한 정치적 태도는 지지층의 결집을 이끌어내기도 했으나, 때로는 정제되지 않은 표현이나 돌발적인 행보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는 청년 정치인이 기성 정치권 내에서 겪는 갈등과 도전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정당 활동뿐만 아니라 작가와 콘텐츠 제작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 등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정치권의 현실과 여성으로서 느낀 사회적 장벽에 대해 기록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형화된 정치인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활동가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