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호는 1998년 5월 22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풋살 선수이다. 포지션은 필드 플레이어로, 현재 대한민국 풋살 최상위 리그인 FK리그의 명문 구단 전주 매그 풋살클럽(전주 매그 FC)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한국 풋살계에서 촉망받는 젊은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무대에서 꾸준한 경력을 쌓아왔다.
학창 시절 축구 선수를 거쳐 풋살로 전향한 박민호는 전주대학교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풋살 선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전주대학교 재학 시절 대학 풋살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주축으로 활동하였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성인 무대인 FK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전문 클럽팀인 전주 매그 FC에 입단한 이후, 박민호는 팀이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2018-19 FK리그 우승과 2019 FK컵 우승 등 팀의 전성기를 함께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그는 강한 체력과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리그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왔다.
국가대표 경력에 있어서도 박민호는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 등 주요 국제 대회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하였다.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은 그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표팀 내에서도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수로 주목받았다.
박민호의 경기 스타일은 빠른 속도를 활용한 측면 돌파와 정교한 킥 능력이 특징이다. 풋살의 주요 포지션 중 하나인 아라(Ala) 위치에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움직임이 탁월하며, 수비 가담 시에는 영리한 위치 선정을 통해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바탕으로 현대 풋살에서 요구하는 활동량과 기술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