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朴大獨, 1950년 1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주로 보수 정치계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경상북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1970년대 후반부터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는 1990년대 초반, 한나라당(현재의 국민의힘)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이후 여러 번 재선되었다. 박대동은 국회의원 재임 기간 동안 원내 대표를 비롯한 여러 당직을 역임하며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정치적인 입장은 보수적이며, 경제 자유화 및 시장 경제의 확대를 지지하였다. 또한, 안보와 군사 문제에 있어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여,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강조하였다.
그는 정치 활동 외에도 사회단체 및 재단에서 활동하며, 정치와 관련된 여러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박대동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