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트-원

바우트-원은 한국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본명은 조성욱이며, 1987년 10월 1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싱글 '그래도 사랑해'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수지의 '행복한 척',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등이 있다. 또한 자신의 곡 '붉은 노을', '널 사랑하지 않아' 등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바우트-원은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유명하며, K-pop과 인디 음악 씬에서 모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그는 여러 음악 시상식에서 작곡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