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채(閔炳彩, 1945년 7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민병채는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일본으로 유학하여 와세다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언론계에 진출하였고, 후에 정치에 발을 들여서 여러 주요 직책을 맡았다. 민병채는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발언하며 공론의 장에 영향을 미쳤고,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기업인으로서의 면모도 지니고 있으며, 몇몇 기업의 경영에 참여하여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민병채는 정치와 언론, 그리고 기업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국 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있어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