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라비우(Mohamed Rabiu)는 가나 출신의 전문 축구 선수로, 주로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1989년 10월 30일에 태어난 그는 가나의 축구 아카데미인 '하르스 오브 오크'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07년에 유럽으로 이주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축구의 꿈을 키워갔다.
그의 프로 경력은 2010년 프랑스 리그 2의 클럽인 클레르몽 푸트에서 시작한다. 라비우는 그곳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빠르게 팀의 중추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경기는 강력한 체격과 뛰어난 패스 능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팀의 공격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클레르몽에서의 성공적인 시즌 이후, 그는 여러 유럽 클럽에서 관심을 받았다.
라비우는 2014년 스위스의 프로 축구 클럽인 FC 루가노에 이적했다. 여기서 그는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로테이션에 기여했다. 스위스 리그에서의 경험은 그에게 더 많은 기술과 전술적 이해를 길러주었고, 이후 그의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시기에 그는 가나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어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그의 커리어는 여러 클럽을 이동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그는 아프리카와 유럽의 여러 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경량을 증명했다. 모하메드 라비우는 충실한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팀워크 덕분에 각 팀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그의 경기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