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카츠유키(森勝行, 1944년 5월 4일 ~ )는 일본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코치로,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그는 1963년부터 1981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스와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그의 선수 경력 동안 뛰어난 타격 능력과 기량으로 주목받았다.
모리 카츠유키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었고, 1963년 일본 프로 야구에 데뷔하였다. 세이부 라이온스 소속으로 뛰면서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하였고, 여러 차례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하였다. 선수 시절 그는 스위치 히터로 유명했으며,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은퇴 후 자신이 활동했던 팀을 비롯하여 다양한 팀에서 코치로 일하면서 후배 선수들의 훈련과 지도에 힘썼다. 그의 코칭 경력은 수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 중 일부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모리 카츠유키는 일본 프로 야구 역사에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야구계에서 그의 공헌과 업적은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