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命世敏, 1988년 12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충북'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 및 주연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녀는 드라마 '불가살', '내 이름은 김삼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그녀의 연기는 감정 표현이 뛰어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패션 화보와 광고에서도 활동하며 모델로서의 면모도 함께 보여주었다.
명세빈은 연기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그녀를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