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는 일본의 특촬물 ‘공룡전대 쥬레인저’(Dinosaur Squad Zyuranger)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일본의 전대 시리즈에서 최초의 여성 레인저이다. 본명은 메이 유사키(メイ・ユサキ)로, 그녀는 원주율을 모티브로 한 색상인 핑크색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메이는 전대 팀의 일원인 쥬레인저의 핑크 레인저로서, 여신을 모티브로 한 외모와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그녀는 무기인 ‘사이렌 켄’을 사용하여 전투하며, 팀원들과의 협력으로 강력한 적들과 싸운다.
'공룡전대 쥬레인저'는 1992년부터 방영된 일본의 특촬물로, 다수의 공룡 캐릭터들과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메이도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고대의 전사들이 현대에 부활하여 악의 세력인 ‘다크 리더’를 저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는 전투 중 뛰어난 전투 능력과 팀워크를 보여주지만, 때때로 감정적으로 갈등하는 모습도 그려져 그녀의 캐릭터 발전에 기여한다. 이러한 측면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매력을 주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메이와 쥬레인저 캐릭터들은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