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즈(2019)'는 김종관 감독이 연출한 독립 영화로,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일상 속에서 잊혀져가는 기억들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며 겪는 감정의 변화를 묘사한다. 주연으로는 김무열과 안소희가 출연하며, 이들의 연기는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메모리즈'는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감정들을 진솔하게 묘사하여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영화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이후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