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며 오너라, 게으른 행방불명~Border of Death'는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의 곡 중 하나로, ZUN이 작곡한 음악이다. 동방 프로젝트는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자 ZUN(본명: 오타 준야)이 개발한 슈팅 게임 시리즈로, 이 시리즈는 독특한 음악과 캐릭터, 스토리로 유명하다.
'망설이며 오너라, 게으른 행방불명~Border of Death'은 동방홍마향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의 6번째 스테이지 보스인 야고코로 에이린의 테마곡이다. 에이린은 동방홍마향에서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로, 그녀의 배경 설정과 음울하면서도 강렬한 테마곡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ZUN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 곡은, 복잡한 멜로디 라인과 빠른 템포, 그리고 전통적인 동양 악기의 사용이 특징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곡 전체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에이린의 캐릭터 특성과 맞물려, 곡은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