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사는 한국 전통의 물고기를 잡기 위한 기계어로, 주로 바다나 강에서 사용된다. 이 기계는 주로 마봉과 창을 조합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마봉은 물고기를 잡기 위한 그물의 역할을 하며, 창은 물고기를 찌르거나 잡는 데 사용된다.
마창사는 보통 한 사람 혹은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며, 수작업으로 조작된다. 사용자는 마창을 던져 물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주요 사용 시기는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여름과 가을에 많이 사용된다. 이 기법은 효율적으로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 경제적이며, 전통적인 어로 방식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온 마창사는 지역마다 방식이나 사용되는 재료가 다소 차이를 보인다. 이 때문에 마창사를 사용한 어획 방법은 지역의 특성과 문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마창사의 사용은 현대에 접어들면서 상업 어업에서 기계화된 장비로 대체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장소에서는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