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마사루(前田雅瑠, 1945년 12월 14일 ~ )는 일본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재는 야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주로 외야수로서 활약했으며, 일본 프로 야구 리그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마에다는 1964년 일본 프로 야구의 다이요 웨이브스(현재의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지닌 외야수로 명성을 얻었으며, 경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동했다. 선수로서의 경력 동안 여러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팀의 팬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선수로서 은퇴한 이후, 마에다는 코치로서의 경로를 선택하여 여러 프로 야구 팀에서 후배 선수들의 육성을 도왔다. 그의 지도 아래 많은 선수들이 성장하였고, 마에다의 경험과 지식은 일본 야구계에 큰 기여를 했다.
마에다 마사루는 그의 선수 경력과 지도자로서의 활동을 통해 일본 야구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