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 에리나(真野恵里菜, Mano Erina)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로, 1991년 4월 11일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2006년, 그녀는 헬로! 프로젝트의 연습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7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하였다. 첫 번째 싱글 "Mano Piano"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여러 앨범과 싱글을 발매하였다.
그녀의 음악적 스타일은 J-pop으로, 밝고 경쾌한 곡들이 많으며, 독특한 보컬 톤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 마노 에리나는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1년에는 드라마 "가비포르토"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다.
마노는 고유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일본의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일본 대중문화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2018년에는 대중음악계에서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이후 2020년에 복귀하였다. 그녀의 활동은 일본 내외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