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는 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주로 손과 발의 작은 관절에서 시작되며,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증상으로는 관절 통증, 부종, 강직감, 피로 등이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진단은 임상 증상, 혈액 검사, X-ray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치료는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운동 요법 등을 포함하며,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류마는 완치가 어려우나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