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1979년 5월에 개관하였으며, 롯데그룹 산하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호텔이다.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호텔 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상징적인 숙박 시설로 평가받는다.
호텔의 구조는 크게 본관(Main Tower)과 신관(Executive Tower)으로 나뉜다. 본관은 고전적인 우아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재개관한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015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단일 호텔 중 최대 규모 수준의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식음료 시설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레스토랑들이 입점해 있다.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을 비롯하여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 그리고 뷔페 레스토랑인 '라세느'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규모 국제 회의, 비즈니스 세미나, 웨딩 등을 개최할 수 있는 10여 개의 다양한 연회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시청, 명동, 남대문 시장과 인접해 있어 관광 및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직접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면세점이 위치해 있어 쇼핑과의 연계성도 높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국빈급 외빈들이 자주 투숙하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등 유수의 해외 매체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의 환대 산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서비스와 현대적인 시설의 조화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