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플레일(Lost Flail)은 판타지 서사나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무기의 일종으로, 고대의 잃어버린 전투 도구로 묘사된다. 플레일은 긴 자루 끝에 구슬형 혹은 날카로운 단단한 물체가 달린 형태로, 주로 타격과 회전력을 이용한 공격에 적합하다.

로스트 플레일은 일반적으로 손잡이가 길고, 그 끝에 연결된 체인이나 줄에 의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무기는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동시에 방어적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고대 전쟁에서 사용되던 전투 무기로, 센스와 기술이 요구되며 적의 방어를 무력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전설에 따르면 로스트 플레일은 한때 강력한 전사나 마법사의 손에 쥐어져 있었으며, 그 전투에서 전설적인 무기로 여겨졌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전투의 전장에서 잊혀지게 되었고, 지금은 전설 속에만 존재하는 아이템으로 그려진다. 많은 판타지 작품에서 잃어버린 무기로서 탐험가나 모험가들이 이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곤 한다.

전반적으로 로스트 플레일은 판타지 세계에서 전통적인 무기 개념과 신화적 요소가 결합된 존재로, 다양한 서사적 요소와 함께 다루어지며, 전투의 역사를 반영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