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Las Vegas)는 2010년에 출시된 보드 게임으로, 작가는 르네 피아삭(Renée Piyason)이다. 이 게임은 2인에서 5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돈을 최대한 많이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은 6개의 주사자와 6개의 카지노 보드로 구성된다. 각 카지노 보드는 특정 금액의 돈이 걸려 있으며, 플레이어는 주사자를 굴려 나온 숫자에 따라 해당 카지노에 돈을 배팅할 수 있다. 게임의 턴은 주사자 굴리기로 시작하며, 각 플레이어는 모든 주사자를 굴리고 나온 숫자 중 원하는 숫자를 선택하여 해당 카지노에 게임머니를 배팅한다. 같은 숫자가 나온 주사자는 함께 그룹화하여 한 카지노에 동시에 배팅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핵심 요소는 주사자의 운과 전략적인 배팅이다.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다양한 결정들을 내려야 하며, 이로 인해 긴장감과 재미가 amplified된다. 각 카지노에서의 배팅이 끝난 뒤, 카지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배팅한 플레이어가 그 카지노의 돈을 가져가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게임은 정해진 라운드 수나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진행된다.
게임의 최종 목표는 가장 많은 돈을 모으는 것이며, 게임이 끝난 후 모든 플레이어의 자금을 비교하여 Winner를 결정한다. 라스베이거스는 간단한 규칙과 짧은 플레이 타임, 그리고 운과 전략 요소의 조화로 다양한 연령층과 게임 경험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