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로 푸네스 모리(Ramiro Funes Mori, 1991년 3월 5일 ~ )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푸네스 모리는 아르헨티나의 비엔토 아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것은 2010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럽인 리버 플레이트에서였다.
푸네스 모리는 2014년 리버 플레이트의 1군에서 데뷔하였으며, 수년간 뛰어난 득점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2015년 리버 플레이트와 함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경험하면서 팀의 성공에 기여하였다. 그의 득점력과 공중볼 경합 능력 덕분에 빠르게 리그 내 유망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2015년 멕시코 리그의 모렐리아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모렐리아에서는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더 나아가, 2017년에는 또 다른 멕시코의 클럽인 몬테레이로 이적하여 선발로 자리 잡고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아르헨티나 U-20 팀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성인 대표팀에서도 몇 차례 소집되어 경기에 출전하였다. 그의 축구 커리어는 다양한 리그에서의 활동과 여러 클럽에서의 기여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푸네스 모리는 프로로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아르헨티나 축구의 일원으로 기여하고 있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