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燈台)는 바다나 강, 호수의 해안 또는 물가에 세워져 배나 항해자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물이다. 주로 높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강한 빛을 방출하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등대의 주요 기능은 항로를 안내하고, 위험한 지역을 경고하며, 항해하는 선박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등대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색상과 패턴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각 등대는 고유한 불빛의 주기와 색상을 갖고 있어 사타의 기준점으로 이용된다. 이러한 식별 정보는 조타실에서 항해하는 선장에게 등대의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치된 장소에 따라 바위, 해안선, 혹은 항구 내부와 같은 위치에 세워지며, 그 구조물은 주로 석재, 콘크리트 또는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등대 중 일부는 자동화되어 있으며,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관리되고 점검된다. 역사적으로는 등대는 사람의 손이 직접 세운 경우가 많았으며, 점등과 점검 또한 인력으로 이루어졌다.
등대의 역사적 기원은 고대 그리스의 알렉산드리아 등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여겨진다. 현재 많은 등대가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현대의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등대는 항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시설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