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道山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의 행정 구역 중 하나로, 안동시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전통적인 농업이 발달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도산면은 낙동강의 지류에 해당하는 여러 하천이 흐르는 지역으로, 농업과 함께 자원과 생태계가 풍부하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주민들의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지역 경제와 문화에도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도산면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은 유명한 유학자 퇴계 이황의 고향으로, 그의 출생지인 도산서원(道山書院)이 위치해 있다. 도산서원은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 유학의 전파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황의 학문과 사상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배우고 있으며, 도산면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도산면은 다양한 문화재와 관광지로 유명하다. 도산서원 외에도 인근에는 전통적인 농가와 자연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과 들판이 아름다움을 더해 많은 방문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매년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축제가 열리기도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산면의 주민들은 전통적인 농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감, 고구마, 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농산물들은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민들은 농업 외에도 다양한 소득원을 찾아 지역 경제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도 강화되고 있다. 도산면은 앞으로도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