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누키 마사(戸田恵梨香, 1988년 8월 17일 ~ )는 일본의 여자 배우이자 모델이다. 효고현에서 태어난 도다누키는 2003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고등학교 중퇴 후 다양한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2006년 드라마 "다이밍의 결혼식"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리갈 하이", "우는 일본인", "풀 파티"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였다. 특히,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평론가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도다누키는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하나와 앨리스", "기타의 정원", "코드 블루" 시리즈 등이 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모델로서도 활동하며, 여러 패션 잡지와 광고 캠페인에 등장하였다. 그녀의 스타일과 이미지가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다누키 마사는 연기와 모델링 외에도 음악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그녀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으로 일본의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