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는 1991년에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카르멘 미르란다와 칼리 마켓의 각본으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두 여성, 델마와 루이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들의 도주와 자아 발견 과정을 그린다.
델마(지너 무어 분)와 루이스(수잔 서랜든 분)는 각각 가정적이고 억압된 삶을 살고 있는 친구들로, 주말 여행을 떠나는 것을 결정한다. 여행 중 우연히 발생한 사건, 즉 루이스가 자신을 괴롭히려는 남성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범죄가 얽힌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후 그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서로의 관계와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하게 된다.
영화는 성별, 우정, 자유, 그리고 사회적 억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통적인 성 역할에 대한 도전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두 주인공의 강력한 캐릭터는 여성 해방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델마와 루이스'는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노미네이트되었다. 특히, 수잔 서랜든과 지너 무어의 연기는 많은 호평을 받았고, 영화는 여성 중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