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아미(Death Army)는 일본의 카드 게임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군 중 하나이다. 이 카드군은 '게임의 종말'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죽음, 판타지, 전쟁 등의 요소를 활용하여 디자인되었다. 데스아미는 주로 '노바 그래플러' 클랜과 연관되어 있으며,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고, 상대의 카드 효과를 무력화하는 능력을 보유한 카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데스아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죽음'과 '부활'이라는 콘셉트로, 카드 전투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자신이 제외되었을 때 다시 부활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카드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요소는 전투에서의 전략을 다양화하며, 플레이어가 자신의 카드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투 방식을 구사할 수 있게 한다.
데스아미 카드는 일반적으로 흑색의 배경과 함께 무서운 스켈레톤이나 좀비 같은 형태의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디자인은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다. 카드의 능력은 주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데스아미는 게임 내 여러 대회 및 이벤트에서도 사용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