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킥'은 2011년에 개봉한 한국과 태국의 합작 액션 영화로, 감독은 조규장이다. 이 영화는 태국의 무에타이와 한국의 무술을 결합하여 독특한 액션 장면을 선보인다.
영화는 세 명의 태국 무술가와 한 명의 한국 무술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힘을 합쳐 적과 싸우는 이야기이다. ‘더 킥’은 무술 장면뿐만 아니라 유머와 감정선도 잘 결합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배우진은 태국의 유명 무술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뛰어난 무술 실력과 카리스마로 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는 강렬한 액션과 화려한 무술 장면을 통해 관객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상대적으로 경쾌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해소하는 요소도 지니고 있다.
'더 킥'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상영되었으며, 무술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영화는 아시아 무술 영화의 발전에 기여하며, 무술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