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은 대만에 거주하거나 대만 국적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로, 대만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반영한다. 대만은 중국 본토에서 분리된 지역으로, 1949년 중국 내전 이후 국공내전의 결과로 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으로 이전하면서 대만인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대만인은 민족적으로 매우 다양하다. 주축인 한족 외에도 원주민, 즉 대만의 토착 민족이 존재하며, 이들은 여러 개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대만 내의 한족은 다시 푸젠, 광동, 장시 등 다양한 지역 출신으로 나뉘며, 각 지역의 언어와 문화적 영향이 대만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다.
대만인은 일반적으로 중화문화와 서구 문화의 융합된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만의 독특한 음식, 음악, 전통 행사 등 문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또한, 민주주의적인 정치 체제를 갖춘 대만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존중되며, 대만인은 이러한 가치를 중시한다.
현재 대만의 인구는 약 2,300만명으로, 주요 도시인 타이베이를 포함한 여러 도시들에서 활발히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산업 구조는 전통적으로 농업 기반이었지만, 현재는 IT, 반도체 산업 등 첨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배경은 대만인의 생활수준과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