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워스

대니 워스(Danny Worth)는 미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주로 내야수로 활약했다. 1985년 5월 26일에 태어난 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미시간주 앵거스에서 성장했다. 워스는 미시간 대학교에서 야구를 하며 두각을 나타낸 후, 2007년 MLB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의해 5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

워스는 2011년 5월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 리그 데뷔를 하였다. 그는 디트로이트 팀의 유망한 내야수 중 한 명으로 분류되었으며, 경기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적인 방어와 함께 적절한 타격 기술이 특징이었다.

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외에도 MLB에서 여러 팀에서 활동했으며, 메이저 리그 경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 정기적인 주전 선수로 자리잡지 못하면서 여러 번의 거래와 마이너 리그 강등을 경험했다. 그의 마지막 MLB 시즌은 2015년으로, 당시 그는 여러 차례 리그에서 활약하며 야구 인생을 이어갔다.

대니 워스는 선수 은퇴 후 해설자 및 야구 관련 비즈니스 활동에 참여하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