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울(Dahanul)은 한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다.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벤처기업 다섯손가락이 개발한 이 모델은 한국어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언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다한울은 문서 작성, 대화 생성, 번역, 요약, 질문 응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이 모델은 GPT-3 등의 영어권 대형 언어 모델과 유사한 작동 방식을 갖추고 있어, 한국어 문맥 이해와 생성에서 높은 성능을 보인다.
다한울은 대규모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학습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한국어 특유의 문법과 어휘 구조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많은 언어 모델들이 한국어 처리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준다. 다한울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고객 서비스, 교육, 콘텐츠 생성 등에서 큰 효용성을 발휘하고 있다.
다한울 프로젝트는 한국어의 중요성과 기술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어 기반 인공지능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