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는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다 함께 만세”의 줄임말이다. 이 표현은 대개 단체의 결속이나 함께하는 기쁨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역사적으로는 1919년 3.1운동과 같은 민족 독립 운동의 맥락에서 자주 등장하였으며, 당시 독립을 염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구호로 사용되었다.
‘다만세’는 특히 대규모 집회나 시위, 기념 행사 등에서 사람들의 단결을 강조하기 위해 외치는 구호로 자주 활용된다. 이 구호는 자유와 독립, 평화를 상징하며, 사람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는 특정한 역사적 사건에 국한되지 않고, 긍정적인 이벤트나 축하의 의미로도 사용되며, 다양한 사회적 맥락에서 사람들의 결속을 강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