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대공마룡 가이킹)는 일본 애니메이션 "가이キング"에 등장하는 가상의 로봇 캐릭터다. 이 로봇은 일본의 T.O.F.U.와 도요 제작이 협력하여 만들어졌으며, 1976년에 처음 방영되었다. 다리우스는 대공마룡 가이킹의 처음 변화 형태로, 크고 웅장한 모습과 강력한 무장을 특징으로 한다.
다리우스의 디자인은 공룡과 기계의 융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색상은 빨강과 금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로봇은 인간 파일럿이 조종하며, 파일럿과의 심리적 연결을 통해 전투 능력이 극대화된다. 다리우스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고 있어 공중 전투에 적합하며, 강력한 포격과 기동성을 결합하여 적에게 큰 위협이 된다.
가이킹은 다리우스를 비롯한 여러 로봇 캐릭터들과 함께 악의 세력과 싸우며, 인류를 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다리우스는 이러한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의 존재는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리우스는 또한 여러 미디어 믹스와 관련 상품으로도 등장하여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