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레 오르사토

다니엘레 오르사토(Daniele Orsato, 1975년 11월 23일 - )는 이탈리아의 축구 심판이다. 그는 주로 이탈리아 세리에 A와 국제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해 왔다. 오르사토는 2006년 FIFA 심판으로 등록되었으며, 그 이후 여러 국제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그는 UEFA 유로와 FIFA 월드컵 같은 주요 대회에서도 경기 운영 경험이 있다.

오르사토는 이탈리아의 베네토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관심을 가졌다. 심판 경력을 시작한 후, 그의 뛰어난 판별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여러 고위험 경기를 성공적으로 심판했다. 그의 심판 스타일은 공정성과 정확성을 중시하며, 선수 및 코치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그는 또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도입 이후, 해당 기술을 활용한 경기 운영에도 능숙하여, 최신 심판 기술의 적절한 적용을 통해 경기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르사토는 유럽 축구 연맹(UEFA)와 국제 축구 연맹(FIFA)으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받으며, 심판 경력 동안 여러 중요한 결정을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