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역(新田駅, Nitta Station)은 일본 이바라키현 가미츠가무시(神栖市)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이 역은 동일본 여객철도(JR East) 롯코선(鹿島線)의 구간에 속하며, 가미츠가무시 지역의 교통 중심지 중 하나이다.
닛타역은 1997년에 개업하였으며, 당시에는 근처의 산업단지와 주민들 간의 교통편의를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역사는 간단한 구조로, 대합실과 두 개의 측면 승강장이 있는 형태이다. 승강장은 대합실과 연결되어 있으며, 교통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역 주변에는 상업시설과 주택가가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과 통근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또한, 닛타역은 주변의 신흥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일 다양한 시간대에 여러 편의 열차가 운행되며,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