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애(南希愛, 1969년 9월 2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4년 KBS 드라마 '작별'로 데뷔하였으며, 그 후 여러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녀는 주로 여성 중심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가족 드라마와 멜로 장르에서 주연으로 많이 출연했으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알려져 있다.
남희애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는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녀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동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내 딸 서영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이 있다. 남희애는 꾸준한 활동과 더불어 방송 및 연극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