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무지개의 루시'는 200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김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구수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메시지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의 주인공은 한 소녀 루시로, 그녀는 다양한 동물과 친구가 되며 모험을 떠난다. 루시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어느 날 집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다양한 성격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간다.
영화는 우정, 가족, 용기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시청자에게 따뜻한 감동을 줌과 동시에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애니메이션의 비주얼 스타일은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며, 이는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남쪽 무지개의 루시'는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상영되었으며, 그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 덕분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