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인권대책협회(남인대)는 대한민국 내에서 인권 문제를 다루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 단체다. 이 협회는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하고, 이를 공론화하며, 피해자 지원 및 인권 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의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설립 목적은 인권 보호 및 증진, 인권 교육과 홍보, 인권 관련 법제도의 개선 등을 포함한다. 또한,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국제 인권 규범에 부합하는 한국 사회의 인권 상황을 점검하고, 위반 사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 단체는 일반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회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인권 이슈에 대한 연구 및 보고서를 발간한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국회 및 정부와 협력하여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인권 관련 행사 및 캠페인을 주최하고, 국내외 인권 단체와의 연대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인권 신장에 기여하고, 인권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