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 & 매직》은 아마노 카즈마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로, 일본에서 2010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판타지와 로봇 개념이 결합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은 현대의 오타쿠이자 메카닉 팬인 '에르네스트'라는 남성이다. 에르네스트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판타지 세계인 '리브르라'에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리브르라는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세계로, 이곳에서는 거대한 로봇인 '키메라'가 전투에 사용된다. 에르네스트는 로봇을 조종하는 기사가 되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키메라를 설계하고 발전시키며 모험을 펼친다. 그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인해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와 감정선이 발전하며, 전투와 전략, 마법 등 다양한 요소가 뒤얽힌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작품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되었으며, 많은 팬층을 형성하였다. 애니메이션은 2017년 방영되었고, 원작에 충실한 구성과 화려한 작화로 호평받았다.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현재까지 여러 권이 출판되어 있으며,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