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I Am Alive)는 2012년 4월 10일에 발매된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이다. 이 게임은 메트로이드바니아 스타일로, 플레이어는 주로 플랫폼을 탐험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적들과 맞서 싸우는 요소가 포함된다.

게임의 배경은 대재앙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로,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아담'이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위험한 도시를 탐험해야 한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주로 환경을 탐색하고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담은 자원을 수집하고, 적들과의 전투에서 생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하며, 물리적 장애물과 적들로부터의 위협을 피해야 한다.

그래픽은 독특한 아트 스타일로 표현되며, 주로 음침한 분위기와 생존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가 강조된다. 또한, 게임은 심리적 요소와 긴장감을 조성하여 플레이어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나는 살아있다'는 서바이벌 장르에서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게임 디자인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