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은 한국의 작가 김연수가 2021년에 발표한 소설집이다. 이 책은 총 7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이야기는 서로 다른 인물과 상황을 다루고 있다.
소설집의 주요 테마는 인생의 불완전성과 미완성된 관계들이다. 작가는 일상 속 소소한 사건들과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현대 사회의 단면을 그려낸다.
수록된 작품들은 '물의 여행', '바다와 나비', '빛의 호수', '겨울 손님', '여름의 문', '가을의 기도', '봄날의 곡조'이다.
이 소설집은 출간 이후 문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김연수 작가의 특유의 서정적이고 철학적인 문체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포착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가의 능력이 높이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