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은 한국의 종교인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의 목사이다. 그는 1953년 5월 3일에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신학을 공부하여 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取得하였다. 그의 신학적 사상은 개혁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독교 윤리에 대한 강조가 특징이다.
김희중은 교회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여러 사회운동에 참여하였다. 포괄적인 신앙 교육과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신자들의 신앙 성장을 이끌어 왔고, 교회 내외부에서의 다양한 연설과 저술 활동을 통해 기독교의 가치와 윤리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썼다. 그는 또한 여러 세미나와 학술 대회에 참석하여 기독교의 현대적 과제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 윤리적 생활, 그리고 평화와 화해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저서와 칼럼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김희중은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독교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신앙 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사역은 한국 교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의 기독교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