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은 한국의 배우로, 1965년 8월 24일에 태어났다. 그녀는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한 후,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혜숙은 KBS, MBC, SBS 등 주요 방송사에서 방영된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그 중에는 '전원일기', '신귀공자',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특히 어머니, 장모, 또는 여성이 겪는 사회적 갈등을 다룬 인물로 자주 등장하였다.
또한, 영화에서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비평가와 관객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의 연기는 따뜻함과 깊이를 가지고 있어, 여러 세대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다.
김혜숙은 그동안 여러 독립영화와 대중영화에도 출연하였으며, 매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유머 감각이 뛰어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