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1985년 1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그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남도 양산시 을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다. 김형동은 국회에서 활동하면서 법제사법위원회와 여러 특위에서 근무하였으며, 주로 법률 및 정치 분야에서 그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김형동은 본래 변호사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정치 이전에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회 활동에서 법률적인 문제와 관련된 여러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정치적 입장은 보수 중심으로, 경제 활성화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주요 의제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 김형동은 선거 공약에서 부동산 정책,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법안 발의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형동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중시하여, constituent들과의 정기적인 대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민의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는 특히 청년 및 여성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