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김眞赫, 1995년 5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주포지션은 내야수이다. 2014년 한국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1차 지명되며 프로 입단하였다. 이후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뛰어난 수비 능력과 타격 기술로 주목받았다.
김진혁은 고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프로 입단 후에도 꾸준한 기량 향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빠른 발과 좋은 주루 능력으로 팀에 기여하며,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발휘하였다. 또한 타석에서도 좋은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하여 팀 공격의 일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진혁은 팀의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진취적인 모습과 프로 정신은 후배 선수들에게도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