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56년 4월 21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1983년에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정치 경력은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으며, 다양한 정치적 직책을 수행하면서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았다.
김진표는 민주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국가 예산 및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그는 경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며 경제 정책과 관련된 여러 법안에 참여했다. 특히, 그가 강조한 것은 경제 성장과 분배의 균형이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그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으며, 2012년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로 출마해 다시 한 번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김진표는 정치적 중도의 입장에서 협치와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야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정치적 대립보다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김진표는 정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 복지, 경제 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많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김진표는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