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1983년 4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연극과 영화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2002년 MBC 드라마 '신입사원'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김진우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그로 인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내 이름은 김삼순', '바람이 분다' 등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그의 연기는 평론가들과 대중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한 다양한 광고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김진우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그의 개인적인 삶은 상대적으로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편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우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