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1994년 9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지역 야구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에는 유망한 선수로 주목받아, 2012년 2차 지명에서 KBO 리그의 한 팀에 드래프트되었다.
김준연은 프로 입단 이후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 능력, 그리고 컨택 능력을 통해 팀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재빠른 발을 이용한 도루와 넓은 수비 범위로 팀의 수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타석에서는 정확한 배팅으로 팀의 득점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프로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여러 차례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제 대회에도 출전하였으며, 이를 통해 해외 무대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팬들과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으며, 팀의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김준연은 앞으로의 경력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대받고 있는 유망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