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은 대한민국의 전 직업 야구선수로, 주로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그는 1980년 6월 6일에 태어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야구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김종덕은 1998년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특정 팀에 의해 지명되어 프로 야구 생활을 시작하였다.
선수 시절 김종덕은 빠른 발과 뛰어난 송구 능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으며, 타석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는 주로 리드오프 또는 2번 타자로 자리잡아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뛰어난 출루 능력으로 팀의 득점 기회를 늘리는 데 기여했으며, 스피드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도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는 여러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팀의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많은 조언과 지도를 해주고 있다. 김종덕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