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선(金伊宣, 1987년 12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2007년 K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하여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주로 청순하고 리드미컬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왔다.
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내 남자의 비밀', '오 나의 귀신님', '이리와 안아줘'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그 외에도 웹툰 원작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다. 김이선은 연기 외에도 패션 분야에서 모델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하고 있다.
교육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으며, 연기 경력 초기부터 여러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특별히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이선은 또한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며, 자선 활동과 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일상과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