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김勇男, 1960년 2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주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경상북도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김용남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 화성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법률과 과학기술 관련 정책에 주력하였다. 그는 자신의 정치 경력을 통해 보수 진영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으며, 여러 차례 당내에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당의 정책 결정 과정에도 참여하였다.

김용남은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활동해왔다. 또한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는데 노력해왔다. 정치적 입장에서 보수주의를 옹호하며, 경제 자유와 국가 안전을 중요시하는 입장을 가지고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