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1960)

김양수는 1960년 10월 27일 경상남도 양산군(현 양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정계 입문 이후 주로 한나라당 계열의 정당에서 활동하며 당내 주요 보직과 국회 내 여러 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학력 사항으로는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경제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정계 실무와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쌓기 위해 노력하였다.

정치 경력의 초기에는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보좌역을 맡아 정무적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내며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이를 통해 중앙 정치 무대에서 인지도를 넓혔다.

2004년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하였다. 임기 동안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고, 당내에서는 원내부대표를 맡아 여야 협상 및 당내 원내 전략 수립에 기여하였다.

제18대 총선 과정에서는 소속 정당의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다시 복당하여 정치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박희태 국회의장 시절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입법부 운영의 실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토지공사(현 LH) 비상임이사 등을 지내며 공공 부문에서도 경력을 쌓았다.